2025년 마지막 자목련^^
내년 봄을 기약하며~~~
유독 지난해 12월 초부터 꽃봉오리를 틀고 있었던 나무가 있었다.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싹이 트고 있던 나무 그 나무가 바로 그 귀하디 귀한 자목련 이었었을 줄을 전혀 몰랐다.
다른 곳의 목련과 벚꽃은 다 이미 졌는데, 유독 내가 살고 있는 곳의 자목련은 그늘 진곳이어서 대략 다른 나무들보다 1개월을 더 생존했었던 같다.
자목련이 새싹 터서 만개하며 지는 모습을 한번 시간대별로 정리해 보겠다고 다짐하면서 새삼 자연의 경이로움과 신비를 느꼈던 그 소중한 자목련이었다.
SNS에 동영상을 "흔한 자목련"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구독자 여성분이 "흔하지. 않아요! 귀해요..."라는 댓글을 달아 주셔서, 만개했을 때 :귀한 자목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었는데.... 호응이.너무 좋았었다^^
새삼 자연의 경이로움을 만끽하게 해 주었던 자목련이 지는 모습을 사진으로 정리해 본다^^
즐감하세요^^
2026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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