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입시 🏤 제도가 기존의 대학입시 제도와 다른점들 총 정리 🙏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지금까지 실시되어 왔던 기존의 입시제도들과는 달리 여러가지 변화가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새로이 바뀌고 추가되는 금년도 입시제도에 대한 전반적이며 입시에 대한 전략적인 준비가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급변하고 어떻게 보면 다소 충격적으로 변한 2026학년도 대학입시 제도에 대해 주요 변화와 전략을 간단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시모집 비율 증가: 2026학년도 대학입시 모집 전체 인원의 약 79.9%가 수시전형으로 모집 진행됩니다. 그러므로 수험생들은 자신의 내신 성적과 비교과 활동(동아리, 봉사활동 등)을 충실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수시는 내신성적의 비중이 상당히 높으므로 이를 고등학교 1학년 입학하면서 부터 준비를 해야만 합니다. 물론 동아리, 봉사활동등 비교과 활동이 중요하지만, 최우선적으로 자신의 내신성적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 학과의 성적에 근접해야 합니다.
2. 정시모집에서 학생부 반영 확대: 특히 최상위권 일부 대학에서는 정시에서도 학생부 성적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수능 준비와 함께 학교생활에도 충실해야 합니다. 이는 교육부에서 항상 강조해온 고교 내신 교육의 현실화를 반영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3.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최상위권 대학중 서울 소재 대학인 고려대, 서울시립대 등 여러 대학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거나 폐지했습니다. 목표 대학의 기준을 확인하고 이에 맞춘 준비가 필요합니다.
4. 논술전형 확대: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이 증가했습니다. 논술 준비를 병행하는 학생들에게는 기회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특히 이공계는 수학을 기본으로한 수리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문사회계열은 평소 체계적이고 조직화된 독서를 통하여 글의 전개등을 통하여 글에 대한 폭 넓은 이해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5. 무전공 제도 확대: 입학 후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무전공 제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조건과 경쟁률을 사전에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무전공 제도 뿐만 아니라 다 전공 제도도 실시하는 대학도 있습니다. 자신이 대학에서 과연 어떤 전공을 하고자 하는징에 대한 이해가 기본이 되어야 겠습니다. 목표가 확실하면 그 성취과정 또한 의미가 있어 더욱 의욕있게 이루어 지겠죠^^
6. 탐구 과목 선택의 유연성 증가: 자연계열 모집 단위에서도 사회탐구 과목 응시가 가능해졌습니다. 본인의 강점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고득점을 노리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세간에 떠도는 어떤 특정한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더 높은 등급 획득에 유리하다고 자신의 흥미와 관심에 없는 과목을 선택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 외에도 대학별 전형 방법과 모집 단위의 변화가 예년보다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목표 대학의 입시 요강을 해당학교 홈페이지에 공고가된 입시요강을 꼼꼼히 확인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대학입시 요강을 총 망라해서 한 권내지 분야별(전공별, 계열별, 지역별, 서울소재 4년재 대학, 지거국 4년재 대학 등등))여러권으로 편집한 서적들(서울시 연구정보원 안내책자, 수박등등)은 수험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려는 차원의 성격으로 제작된 책자들이며, 그 제작된 시점으로 인하여 각 대학 입시사정날짜나 세부사항 등등의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그 내용을 맹신하고 그에 따라 모든 일정을 준수 하면 안됩니다. 대학입학 요강은 각 대학들이 최총 입시요강을 각 대학의 홈페이지나 안내책자(브로셔)를 통해서 그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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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imaestro, 2025.